웨일 웨일

오늘 책 소개'라는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책 소개'는 책의 차례나 디자인, 말 그대로 책을 소개하는 카테고리죠. 읽어보고 싶은 책이나 관심이 가는 책의 정보를 간단하게 읽어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처음으로 소개해 볼 책은 이지성, 황희철이 쓴 '하루 관리' 라는 책입니다. 당신은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는가? 그 하루가 당신의 일생을 바꾼다! 언제 내쫓길지 모르는 비정규직, 열심히 벌어봤자 학자금?전세 보증금 갚기에도 급급한 신세, 계속된 사업 실패로 가족을 고생시킨 아버지와의 불화, 이런 삶에서 도망치고 싶지만, 기필코 성공하고 싶지만, 현실은…… 잦은 지각으로 상사의 불호령을 독차지, 대충 야근하다 술 먹고 잠들기 바빠 책과는 담쌓은 지 오래, 좋아하는 여자에겐 고백도 못하는 처지, 그런데..

칼국수를 먹기 위해 알아보던 중 찾게 된 곳이었죠. 정가네 손칼국수는 동탄 호수공원 주변에 있어서 손칼국수를 먹기 전이나 먹고 난 후, 호수공원을 산책할 수 있다는 좋은 점도 있었습니다. naver.me/Fn8g6CnJ 정가네손칼국수 : 네이버 방문자리뷰 113 · ★4.1 m.place.naver.com 가게에 들어가기 전에는 "남이 힘들다 가지 않는 길을 고집하는 정가네 손칼국수 장인 부부의 고급스러운 손맛!" "칼국수 맛있는 집"이라는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바로 가까이에서는 직접 반죽을 뽑아 반죽을 하시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정가네 손칼국수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조용하게 식사할 수도 있었어요 가게 안쪽에 '정가네 손칼국수'라고 크게 적혀있는 부분이 멋지네요 ㅎㅎ..

설날이 지나갔네요. 2021년 신축년,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전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런 의미에서 변화와 관련된 명언을 하나 알아보죠. "사람들은 늘 변화를 두려워한다. 전기가 발명되었을 때도 두려워하지 않았나? 석탄도 두려워했고, 가스엔진도 두려워했다. 사람들은 언제나 무지할 것이고, 바로 이러한 무지가 두려움이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은 최첨단 기술 전문가들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창업자, 빌 게이츠가 했던 말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변화를 두려워하며, 당연하게도 전기, 석탄 등등 기술이 발전되면서 그것을 두려워했습니다. 지금도 인공지능이 발전함에 따라 인공지능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생기는 이유일 ..

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멜 로빈스의 강연에 대해 이어가겠습니다. 2021/02/09 - [독서] - 5초의 법칙 - 멜 로빈스 TED 강연5초의 법칙 - 멜 로빈스 TED강연_괜찮아라는 말2021/01/17 - [독서] - 5초의 법칙 - 멜 로빈스 5초의 법칙 - 멜 로빈스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는 도중 '당신을 시작하게 만드는 빠른 결정의 힘 5초의 법칙 - 멜 로빈스'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whale-1207.tistory.com※위의 링크는 강연 11분까지의 내용 그전에는 괜찮아(fine)이라는 말과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날 수 있는 확률,스누즈 버튼과 관련하여 우리가 해야 할 일이나 원하는 일을 하지 않는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이제는 영상의 11분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다르지만 멜은 ..

2021/01/17 - [독서] - 5초의 법칙 - 멜 로빈스5초의 법칙 - 멜 로빈스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는 도중 '당신을 시작하게 만드는 빠른 결정의 힘 5초의 법칙 - 멜 로빈스'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차례를 보기 위해 책을 펼치는데 책이 깔끔하고 읽어보기 좋은 whale-1207.tistory.com 5초의 법칙 책에서 멜 로빈스는 자신의 TED 강연에 대해서 종종 말했습니다.그래서 이 강연을 언젠가는 봐야지.. 하며 미루어 두다가 오늘 처음으로 보았죠. 처음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방법에 대하여 말합니다. 카페를 만들고 싶고 창업을 하고 싶을 때, 서점에서 관련 도서를 10개만 사서 알아보면 된다고 하죠.아니면 구글에서 검색해보거나 관련 블로그를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합니..

아직 저에게 생소한 브랜드인 피자 알볼로(PIZZA ALVOLO) 그래서 검색을 통해서 찾아보니 2005년에 목동에 1호점이 만들어 졌습니다. 꽤나 오래되었는데 아직까지 모르고 있었네요. 또한 알볼로는 이탈리아어로 비행이라는 뜻이며, 라이트 형제가 하늘의 문을 열었던 것처럼 '피자로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열겠다'라는 의미에서 '알볼로 피자'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격대 순으로 장인피자, 달인피자, 명품, 웰빙, 정통피자 등이 있습니다. 쿠폰으로 피자 알볼로의 '달인 피자(L -28000원)' 중 하나인 '꿈을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꿈을 피자'라는 이름을 짓게 된 이유를 자세히 알아보니 자라나는 아이들도, 바쁜 직장 생활을 하는 어른도,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겉으로 들어내지 않을 뿐, ..

모든 것에는 '중요도'와 '난이도'가 있습니다. 중요한 일은 우리가 많이 사용하며 쓸모있는 것이며 난이도는 어렵거나 쉬운 것을 말하는 것이죠. 우리는 난이도와 중요도를 헷갈려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어렵고 난이도가 높다는 것이 가장 잘못된 생각이죠. 중요한 것이 난이도가 높다는 착각은 아마도 어린 시절부터 '시험'을 접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시험이란 재능이나 실력 따위를 일정한 절차에 따라 검사하고 평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시험을 통해 능력이나 노력에 맞추어 직업 등이 선택되죠. 그렇기 때문에 시험에서는 모든 사람이 맟출 수 있는 문제를 내기보다는 어려운 문제를 내어 맟추기 어렵도록 해야합니다. 그런 과정이 반복되면 어려운 것이(난이도가 높은 것)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제까지는..

이전에 지나친 개방성에 관한 글을 쓰던 중 한 가지 알게 된 사실이 있었습니다.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내용을 만들기 위해 '과유불급'을 검색하던 도중 과유불급의 뜻이 위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과유불급은 지날 과, '같을 유', 아닐 불, 미칠 급을 쓴다고 합니다. 풀어쓰게 되면 '지나침과 모자람은 같다'라고 해석하게 되죠. 여기서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라고 해석하게되는 이유는 '같을 유'를 '오히려 유'로 잘못 해석하게 되는 일이 발생하는 것이죠. 또한 과유불급의 유래는 논어에서부터 내려옵니다. 공자의 제자인 자공이 공자에게 제자 중 2명, 자장과 자하에 대해서 묻습니다. 자공: "자장과 자하 중 누가 더 낫습니까?" 공자:"자장은 지나치고 자하는 미치지 못한다." 자공:"자장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