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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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적인 영향에 좌우되고 싶지 않다면.. _감정 명언명언 2021. 4. 21. 22:24
우리는 이전 시간에서 마음 챙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마음 챙김이란 '자신의 마음을 챙기는 것'으로 쉽게 정리해볼 수 있죠. 즉, 마음 챙김은 자신의 감정이 어떤지 수시로 체크하고 자신이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나의 상태는 어떠한지 아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감정과 관련된 명언으로 마음 챙김에 관한 마음가짐을 바로잡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적인 영향에 좌우되고 싶지 않다면 먼저 자기 자신의 격렬한 감정부터 초월해야 한다. He that would be superior to external influences must first become superior to his own 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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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명언 2021. 3. 23. 19:41
세상에는 아는 것은 많지만 실행하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자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맞다는 것을 알지만 본인의 편리함을 위해서 대중교통보다 자차를 이용하는 등의 경우도 이것에 포함될 것이죠. 반면에 대중교통이 자차보다 불편한 것을 알지만 아는 것을 똑바로 실천하고 환경을 위해 여러가지 캠페인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아는 것을 실행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비슷하게 계획을 세우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것이 새해 초의 자신의 모습일 수도, 아니면 친구의, 동료의 모습일지도 모르죠.. 그러나 마찬가지로 계획을 세우면 그 계획을 실행하고 멋지게 성공해내는 그런 사람들도 정말 많습니다. 두 종류의 사람들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바로 실행, 실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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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늘 변화를 두려워 한다 - 빌 게이츠 명언명언 2021. 2. 14. 21:43
설날이 지나갔네요. 2021년 신축년,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전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런 의미에서 변화와 관련된 명언을 하나 알아보죠. "사람들은 늘 변화를 두려워한다. 전기가 발명되었을 때도 두려워하지 않았나? 석탄도 두려워했고, 가스엔진도 두려워했다. 사람들은 언제나 무지할 것이고, 바로 이러한 무지가 두려움이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은 최첨단 기술 전문가들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창업자, 빌 게이츠가 했던 말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변화를 두려워하며, 당연하게도 전기, 석탄 등등 기술이 발전되면서 그것을 두려워했습니다. 지금도 인공지능이 발전함에 따라 인공지능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생기는 이유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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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명언 2021. 1. 20. 19:38
대선이 1년 정도 남은 지금.. 대통령을 투표하기 위해서는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정치를 외면하고 투표를 하지 않는 일부의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소크라테스의 제자이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인 '플라톤'은 이를 지적합니다.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선거에 참여하지 않고 정치를 외면한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라고 하죠. 선거에 참여하지 않고 정치가 잘못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국회의원은 우리의 투표로 결정됩니다. 지역구 253인, 비례대표 57인으로 구성되죠. 이들이 하는 일은 입법과 관련하여 헌법과 법률을 개정 제안·의결하는 것, 국가재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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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에...명언 2021. 1. 3. 22:39
코로나 때문에 정신없던 2020년이 지나고 벌써 2021년이네요. 빨리 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새해가 되면 목표를 세우는 일이 많아집니다. '이번 년도에는 이런 이런 일을 해야지', '오늘부터는 이렇게 생활해야지' 등 등의 계획을 세우게 되죠. 2020/09/14 - [독서] - 목표 설정과 관련된 여덟가지 잘못된 사실 먼저 목표를 세울 때 주의할 것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새해가 되면 마음가짐을 바로잡아야 하죠. 그렇다면 새해에 마음가짐을 바로 잡아줄 좋은 명언을 보도록 합시다. "시작하기에 가장 완벽한 곳은 바로 지금 당신이 있는 그 곳이다." 시작하기에 장소가 좋지 않다거나 날씨가,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은 변명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닐까요? 줄줄이 변명을 늘어놓지만 말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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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은 한정되어 있지만..명언 2020. 10. 13. 19:08
오랜만에 지식 명언을 가지고 왔습니다. 과학 명언이라고 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오늘의 명언은 영국의 생물학자인 토머스 헉슬리가 남긴 말입니다. 토마스 헉슬리는 '불가지론'이라는 말을 처음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에서 나오기도 했습니다. "앎은 한정되어 있지만 무지에는 끝이 없다. 지성에 관한 한 우리는 설명이 불가능한 끝없는 무지의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작은 섬에 불과하다. 세대가 바뀔 때마다 그 섬을 조금씩이라도 넓혀 나가는 것이 인간의 의무이다." 당시에 사람들은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지동설이 아닌 '태양이 지구를 돈다'는 천동설을 믿었습니다. 그런 것들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 중 몇 가지, 아니면 수백, 수천가지가 모두 잘못된 사실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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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을 읽는 것은..명언 2020. 9. 25. 21:34
오늘은 독서와 관련된 명언 하나를 가지고 왔습니다.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 좋은 책들을 읽는 것은 과거 가장 훌륭한 사람과 이야기 하는 것과 같다는 것인데요. 소크라테스, 공자, 아인슈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등.. 그들이 쓴 책이나 관련된 책은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니 재미있지 않나요? 그렇다면 누가 이런 명언을 남겼을까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Cogito ergo sum)’라는 말로 유명한 철학자인 르네 데카르트René Descartes입니다. 데카르트는 이 외에도 여러 많은 명언을 남겼지만 이 말이 참 재미있던 것 같습니다.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시대의 천재들을 알 수 있는 것은 책 밖에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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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명언 2020. 9. 10. 19:38
애플이 제록스의 기술을 가져다 쓴 것은 IT업계 역사상 가장 의미심장한 도둑질로 간주되곤 한다고 합니다. 그에 대에서는 주장이 두개로 나뉘는데 하나는 위의 주장처럼 '애플이 도둑질을 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제록스가 실수한 것'이라고 하죠. 잡스는 때때로 그것을 자랑스럽게 인정했죠. "요약하면 역사상 최고의 아이디어를 찾아내 자신이 하는 일에 접목해 활용하려는 노력이라 할 수 있지요." 또한 피카소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좋은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애플이 단지 제록스를 모방했다면 '좋은 기업'으로 남지만 제록스의 기술을 훔쳤기 때문에 '위대한 기업'이 될수 있었던 것이죠. 또한 애플이 제록스처럼 아이디어만 있고 실행력이 없었다면 지금의 애플이 나올 수 있었을까요? 실제로 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