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

대선이 1년 정도 남은 지금.. 

대통령을 투표하기 위해서는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정치를 외면하고 투표를 하지 않는 일부의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소크라테스의 제자이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인 '플라톤'은 이를 지적합니다.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선거에 참여하지 않고 정치를 외면한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라고 하죠.

선거에 참여하지 않고 정치가 잘못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국회의원은 우리의 투표로 결정됩니다.

지역구 253인, 비례대표 57인으로 구성되죠.

 

이들이 하는 일은 입법과 관련하여 헌법과 법률을 개정 제안·의결하는 것,

국가재정과 관련하여 정부의 예산안을 심의·확정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투표를 하지 않고 선거에 참여하지 않아서 부정부패한 정치인들이 당선되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들은 법을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가져갈 것이고, 나라는 망해갈 것이죠.

 

또한...  예산 면에서 투표를 하지 않았을 때 일어나는 일은 무엇일까요?

 

이번 연도인 2021년 예산은 558조 원이라고 합니다.

이 금액을 2020년도 유권자 수인 4400만(4399만)으로 나누게 되면 

 

??? 도대체 얼마일까요?? 

계산기로 계산하기도 힘들 금액입니다.

이러한 금액이 달려있는 선거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 당할수도 있다는 것이죠..

 

플라톤의 말을 가슴에 세기며 다가오는 대선에는 투표를 하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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