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지폐의 비밀 4가지지식 2020. 7. 31. 19:03
우리가 자주 사용하고 있는 지폐, 한 번이라도 자세히 보신 적 있으신가요? 지폐에 숨어있는 그림과 글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지폐의 맨 오른쪽에는 인물들의 이름과 출생, 사망연도가 나와 있습니다. 모두 인물의 어깨 옆에 말이죠. 또한 지폐의 맨 외쪽 흰색 부분을 빛에 비추면 인물들의 얼굴과 지폐의 값이 나오게 됩니다. 또한 지폐의 뒷면 오른쪽에 있는 무늬도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1000원과 5000원에는 ○,△,☆등의 무늬가 있고, 10000원에는 구불구불한 무늬가, 50000원에는 신사임당의 형상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인물 등의 옷자락에 매우 작게 새겨진 글입니다. 1000원과 5000원 지폐에는 BANK OF KOREA라고 적혀있고, 10000원 지폐에는 ㅑㄲㅕㄱㅋ..
-
생각하는 인문학 - 이지성 님 (비매품)독서 2020. 7. 30. 18:17
제가 이전에 '에이트 EIGHT'를 보면서 불편했던 것은 "이 내용은 '생각하는 인문학'에서 이야기했으니 넘어가겠다."는 글이었습니다. 분명 '리딩으로 리드하라'는 읽었지만 '생각하는 인문학'은 읽지도 않았는데 생략한다니.. 그래서 궁금해져 '에이트'를 그만두고 '생각하는 인문학'을 보고는 싶었지만 저는 읽던 책을 가만히 놔두고 다른 책을 읽는 스타일은 아니라 계속 읽었지만, 다 보고 나니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어서 집에서 뒹구는 '생각하는 인문학' 비매품 (62쪽)을 가끔씩 읽었습니다. 확실히 비매품이라 책에 있는 모든 내용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서 더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비매품은 궁금한 내용만을 모아놓은 것이기 때문에 읽고 싶은 마음이 생겨 빨리 읽어보고 싶네요^^ 330잔의 커피, 120병의 맥주..
-
동탄 호수공원일상 2020. 7. 29. 20:13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이번 주에 동탄 호수공원에 가보았습니다. 하트♡ 모양의 그네를 시작으로 다녀왔습니다. 저~기 멀리 있는 구조물을 보고 '저게 뭐지?' 하며 가까이 가봤네요 ㅎㅎ '루나쇼'를 위한 구조물이라고 합니다. 구조물 반대로 걸어갑니다. 가다가 오리 한 마리가 두둥실 떠다니기에 사진 한 장 찍고 왔네요^^ 귀여운 오리를 뒤로한 채 다리를 향해 직진!! 하다가.. 나무랑 풀 좀 보고 다리로 갑니다. 이름 모를 나무와 풀, 다리에서 찍은 호수 다리를 건너다 보면 중간쯤 가서 쉼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리의 마지막 쯤 가면 해외 여행지같은 느낌의 장소가 나옵니다. 그냥 이 정도만 걸어도 좋았던 것 같아요^^ 조금 더 가면 조그만 강(?)에서 발도 담굴 수 있더라고요. 물은 깨끗해서 ..
-
책 에이트EIGHT - 이지성 님 # 마지막독서 2020. 7. 24. 19:07
오늘은 드디어 길고 길었던 '에이트' 포스팅 마지막 날입니다.빨리 끝내고는 싶으나 에이트 8가지는 꼭 알려주고싶은 마음에 5편까지 만들게 되었네요.. 시작합니다~ 에이트 06 바라보고, 나누고, 융합하라예일 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최고로 꼽히는 수업은의학 수업이 아닌 '미술 수업'입니다. 의대생들은 교수와 함께 미술 작품을 정밀하게 관찰한 뒤다른 학생들과 나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과정이 자신의 관점으로 작품을 분석, 이를 독자들과나누는 과정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작가는 이것을 미술과 문학의 융합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교사가 아이들이 아직 배우지 못한 역사적 사건의결말을 상상하고 글로 쓰는 활동은 역사와 문학의 융합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당연히 공감 능력, 창조적 상상력을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실리콘 벨리..
-
에이트 EIGHT -이지성 님 #4독서 2020. 7. 23. 17:44
에이트 #1~#3까지 입니다. 2020/07/17 - [독서] - 에이트 EIGHT - 이지성 님 #1 2020/07/18 - [독서] - 에이트 EIGHT - 이지성 님 #2 2020/07/22 - [독서] - 에이트 EIGHT -이지성 님 #3 다 읽고 오셨다면 에이트 #4 시작하겠습니다~ 에이트 04 생각의 전환, '디자인 씽킹' 하라 더그 디츠는 MRI (자기 공명 장치)를 개발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는 매우 우쭐한 마음으로 MRI가 설치된 병원에 방문하게 되는데 한 소녀가 검사기 안으로 들어가기 싫어 저항하다가 마취주사를 맞고서야 들어가게 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서 거부감을 없앨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스탠퍼드대 D스쿨의 디자인 씽킹을 활용해 문..
-
에이트 EIGHT -이지성 님 #3독서 2020. 7. 22. 17:06
이전에 2번에 걸쳐서 '인공지능에게 대체될 우리의 미래'와 '에이트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것을 소개했습니다. 2020/07/17 - [독서] - 에이트 EIGHT - 이지성 님 2020/07/18 - [독서] - 에이트 EIGHT - 이지성 님 이전에는 에이트 01까지 설명했지만 며칠에 걸쳐 에이트 08까지 모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에이트 02 - 나만의 '평생 유치원'을 설립하라 나만의 '평생 유치원'을 설립하라 평생 유치원이 무엇일까요? 작가는 '세바스천 스런'이 IT 부분에 한해 세게 최고의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의 경력은 '구글 부사장, 많은 학생이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는 구글 클래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구글 스트리트 뷰 개발입니다. 하지만 그는 ..
-
라본 테이블 - 카림애비뉴점일상 2020. 7. 21. 21:16
코로나 때문에 외식을 많이 하지 못해서 오랜만에 외식을 했습니다. 그래서 간 곳은 바로~~ 라본 테이블 LA BONNE TABLE - 카림 애비뉴점!! 저도 처음 가보는 거라 엄청 기대를 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있더라고요. 예쁘게 장식된 '라본 테이블'과 메뉴판입니다. 6시쯤 되면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기 때문에 그분들의 대기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입구에도 메뉴판이 있어서 대기 공간에서 대기할 때 볼 수 있어요. 저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전에 가서 식사를 마쳐 다행이네요ㅎㅎ 식당에 들어가면 크게 LA BONNE TABLE이라고 쓰여있는 조형물(?)이 있습니다. 메뉴판도 깔끔했어요. 저는 A세트를 선택해 새우 샐러드, 그릴 스테이크, 1인분 메뉴(목살 필라프)를 주문했습니다. 메뉴는 여기..
-
단순함은 궁극의 정교함이다명언 2020. 7. 20. 16:09
"단순함은 궁극의 정교함이다" 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은 천재 중 한 명인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했다고 전해지는데요. 무엇인가 계속 추가하고 복잡하게 작품을 만들 수도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몇번이나 시도하고 매달린 끝에 얻어낸 답은 "단순함" 이 아닐까요? 실제로 스티브 잡스는 애플II 컴퓨터의 팸플릿 상단에 이 문구를 찍어 넣었다고 합니다. 단순함이란 거추장스럽게 필요없는 디자인은 넣지 않고 더 이상 뺄 수 있는 것이 없을 만큼 줄인 것이며 핵심 부분을 제외하고 필요 없는 부분을 제거하는 것은 그 제품에 관해 잘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가장 날카로운 것인 것이죠. 단순함이란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것'으로, 때로는 복잡한 것 보다더욱 정교해 보이는 것이라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언을 알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