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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에이트EIGHT - 이지성 님 # 마지막
    독서 2020. 7. 2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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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드디어 길고 길었던 '에이트' 포스팅 마지막 날입니다.

    빨리 끝내고는 싶으나 에이트 8가지는 꼭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5편까지 만들게 되었네요..

     

    시작합니다~

     

     

     

     

    에이트 06 바라보고, 나누고, 융합하라

    예일 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최고로 꼽히는 수업은

    의학 수업이 아닌 '미술 수업'입니다.

     

    의대생들은 교수와 함께 미술 작품을 정밀하게 관찰한 뒤

    다른 학생들과 나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과정이 자신의 관점으로 작품을 분석, 이를 독자들과

    나누는 과정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작가는 이것을 미술과 문학의 융합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교사가 아이들이 아직 배우지 못한 역사적 사건의

    결말을 상상하고 글로 쓰는 활동은 역사와 문학의 융합

    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당연히 공감 능력, 창조적 상상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실리콘 벨리에서는 문학을 윤리, 도덕적 문제를 미리 예측,

    판단 능력을 기르는 도구로 사용합니다.

     

    여기서 왜 문학이 윤리, 도덕적 문제를 예측하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말했을까요?

     

     

     

    거의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런 상황이

    일어나게 된다면 인공지능은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이런 문제 때문에 윤리, 도덕성에 대한 판단력이 중요하게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에이트 07 문화인류학적 여행을 경험하라

    문화인류학적 여행이란 몇 개월, 몇 년 동안 현지에 거주하며

    현지인들의 삶에 깊게 녹아드는 여행을 말하는데

     

     

    이것도 역시 창조적 상상력과 공감능력을

    키우는 데에 도움이 되며 창조적 혁신가들은 대부분

    문화인류학적 여행을 했다고 하네요.

    (재프리 다이어, 할 그레거슨의 연구)

     

    스티브 잡스도 애플 창업 전에 인도에서

    문화인류학적 여행을 한 것이 자신의 삶에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에이트 08 '나'에서 '너'로 '우리'를 보라

    다 끝나가니 조금만 집중합시다!!

     

    일본, 미국,독일 등 인공지능 선진국들은 봉사를 

    인공지능에 대체되자 않은 나를 만드는 교육의 핵심이라고 말합니다.

     

    왜일까요?

     

     

    인류 사회의 최하층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조건 없이

    섬기는 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귀한 무엇이기 때문이죠.

     

    또한 봉사는 도덕, 윤리 문제와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 너 우리를 아는 것의 핵심은 우리보다

    낮은 자리에 위치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며 내 삶의 한 부분에

    기부와 봉사와 인권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에이트를 실천해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들어 봅시다!!

     

    길고 길었던 에이트가 끝났습니다.

     

     만약 부족한 점이나 궁금한 점, 보완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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