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본 테이블 - 카림애비뉴점

코로나 때문에 외식을 많이 하지 못해서 

오랜만에 외식을 했습니다.

 

그래서 간 곳은 바로~~

라본 테이블 LA BONNE TABLE - 카림 애비뉴점!!

 

저도 처음 가보는 거라 엄청 기대를 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있더라고요.

 

예쁘게 장식된 '라본 테이블'과 메뉴판입니다.

 

6시쯤 되면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기 때문에

그분들의 대기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입구에도

메뉴판이 있어서 대기 공간에서 대기할 때 볼 수 있어요.

 

저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전에 가서 식사를 마쳐 다행이네요ㅎㅎ

 

식당에 들어가면 크게  LA BONNE TABLE이라고 쓰여있는

조형물(?)이 있습니다.

메뉴판도 깔끔했어요.

저는 A세트를 선택해 새우 샐러드, 그릴 스테이크,

1인분 메뉴(목살 필라프)를 주문했습니다.

 

 

메뉴는 여기서 확인 바랍니다. ↓↓

blog.naver.com/labonnetable/221471849949

라본테이블 메뉴안내

물도 특이하게 페트병에 종이컵을 주었어요.

(하루에 종이컵 쓰레기가 얼마나 많이 나올지..)

 

레모네이드도 주문했습니다.

나중에 콜라를 리필할 수 있더라고요^^

 

그렇게 몇 분 지나지 않아 음식이 나왔습니다.

(새우 샐러드→목살 필라프→그릴 스테이크 순)

 

새우 샐러드

목살 필라프

그릴 스테이크

새우 샐러드에 야채만큼

그릴 스테이크 옆에도 채소나 치즈, 양파가 있어요.

 

그렇게 허겁지겁 먹다 보니 3~40분 만에 

다 먹어 버렸더라고요 ㅎㅎ

 

다 먹고 난 후 청계중앙공원 산책하니

정말 좋더라고요 ^^

 

예쁜 하늘 ㅎㅎ

만약 외식할 곳을 찾고 있다면

라본 테이블 (LA BONNE TABLE) 가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부족한 점이나 궁금한 점, 보완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