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돼지 - 동탄남광장점

요즘은 스티브 잡스(윌터 아이작슨)에 대한 내용만 계속

올리다 보니 지루해져서 오랜만에 '일상'에 대한 글을 올립니다ㅎㅎ

 

처음에 들어가기 전에는 사람이 정말 많고, 냄새도 좋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들어가면서 다른 분들 불판에 있는 고기를 힐끗 쳐다봤는데

줄을 맞춰서 굽혀져 있어서 깜짝 놀랐었는데 사진을 다시 보니까 

'고기 구워 주는 집'이라고 돼있었네요

 

그때는 너무 배고파서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나 봅니다 ㅎㅎ

 

세트 메뉴 중에 기본 세트(40000원, 삼겹살 360g, 목살 180g)를 시켰습니다.

 

먼저 된장찌개랑 어떤 라면(?), 쌀국수(?) 같은 음식을 주시고 

 

얼마 후 직원분이 오셔서 고기를 굽기 위해 준비를 하시더니

고기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고기와, 콩나물, 김치, 양파, 마늘 등을

맛있게 구워 주셨고,

조금만 더 기다리니 모두 정말 맛있게 구워졌습니다.

 

이렇게 잘 구워진 것들을 그냥 와구와구 먹으면 됩니다.

 

마구 먹다 보면 어느새 고기가 사라져 있는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나게 되죠..

 

고기를 굽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고기 구워 주는 집' 중부 돼지 꼭 가보세요~

 

 만약 부족한 점이나 궁금한 점, 보완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