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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는 방법 - 모닝 루틴독서 2021. 1. 14. 23:11반응형
하루를 시작할 때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지,
그리고 어떻게 하루를 시작할지 '모닝 루틴'을 계획해 보는 건 어떨까요?
2020/12/29 - [일상] - 5초 법칙 - 기상 챌린지
먼저 5초의 법칙 - 기상챌린지를 시도해보는 것도 아침을 바꾸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5초의 법칙 - 멜 로빈스'에서는 모닝루틴을 말합니다.
본격적으로 모닝루틴을 만들어 실천하는데 가장 중요한 시간은 처음 일어난 후 2~3시간 이라고 합니다.
만약 7시에 일어났다면 7시에서 10시 사이가 가장 중요한 시간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이 시간에 다시 잠들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것으로 사용한다면
어제와 같은 정신없는 하루가 시작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기 위해서는 모닝루틴을 세워 하루를 계획하는 것은 어떨까요?
먼저 알람이 울리면 일어나야 합니다.
알람이 울렸을 때 위의 글과 같이 5, 4, 3, 2, 1을 세고 바로 일어나지 않으면 하루의 시작이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생산성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이 필요합니다.
또한 제 시간에 기상하는 것도 생산성을 위해서 매우 중요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알람을 끄고 다시 자는 것은 뇌 기능과 생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우리 몸은 90~ 110분 정도 이어지는 수면 주기에 맞추어 잠을 잡니다.
일어나기 약 2시간 전 이러한 수면주기가 종료되면 몸은 일어날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알람이 울릴 때 쯤이면 이미 몸은 깨어있는 상태라는 것이죠.
하지만 여기에서 알람을 끄고 다시 자게 되면 90~110분 주기의 수면 주기가 재작동 합니다.
그래서 완벽하게 깨어있는 상태가 되기 위해서는 수면, 기상 2번을 돌아 180~220분이 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알람을 끈 뒤 다시 자고 나면 처음 알람을 끌 때보다
다시 일어날 때 더 비몽사몽하고 잠에서 깨어나오지 못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이죠.
제 시간에 일어나지 않는다면 약 3시간 동안 생산성도 더 떨어지며 졸린 느낌이 들어
집중하여 일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잘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면
자기 전이나 일어나서 스마트 폰을 만지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아침에 잘 일어나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면
스마트 폰을 집어들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하루의 시작은 좋았지만 '모닝 루틴'이 실천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아침에 일어나 스마트 폰을 집어들게 된다면 sns나 뉴스, 게임 등을 하기위해
하루를 계획하는 일은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하루에 죄책감이나 피곤함이 없으려면 아침에 일어나서 스마트폰으로 웹 서핑을 하기보단
세수를 하거나 자리에 앉아 하루를 생각해보는 것이 더욱 좋지 않을까요?
또한 중요한 일이나 해야할 일 등은 종이에 적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신의 목표를 쓰는 것 만으로도 42% 정도 목표 달성률이 높아진다고 하죠.
그리고 시간이 있다면 30분 정도 하루를 계획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생각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2~3시간 내에 오늘 하루에 대해 조금만 고민해 본다면
보다더 기분 좋은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만약 부족한 점이나 궁금한점, 보완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반응형'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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