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초의 법칙 - 멜 로빈스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는 도중

'당신을 시작하게 만드는 빠른 결정의 힘 5초의 법칙 - 멜 로빈스'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차례를 보기 위해 책을 펼치는데 책이 깔끔하고 읽어보기 좋은 책일 것 같아 빌려보았죠.

먼저 이 전에 썼던 글인 5초의 법칙, 기상 챌린지를 보고 이 것을 실행해보았다면

5초라는 시간이 결코 사소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2020/12/29 - [일상] - 5초 법칙 - 기상 챌린지

5초 법칙 - 기상 챌린지

이 책의 작가인 멜 로빈스는 알람시계를 끄고 다시 자는 버릇을

고치기 위해 5초의 법칙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5초의 법칙이라는 책을 보고 실천하게 된다면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겁니다.

아침에 일어나고 싶지 않다는 작은 일부터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행동하는 등의 큰 일까지

단 5초의 결심으로 해낼 수 있다고 이 책에서 말하고 있죠.

 

그렇다면 이제부터 이 책에서 말하는 바를 차근차근 알아가 봅시다.

---

우리는 이전부터 5초 법칙을 사용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돌이켜본다면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나 발표 등을 할 때 5초안에 결정을 내리고 행동했을 것이라는 말이죠.

 

용기를 가지고 행동하면 뇌는 행동을 막지 못합니다.

 

만약 5-4-3-2-1을 세고 난 후 바로 행동하게 된다면 우리의 뇌에서는 그렇다 할 변명거리를 찾지 못할 뿐더러

마음을 먹은 일은 중지시키지 못하죠.

또한 우리는 한 번 시작한 것은 어떻게 하던 끝을 내게 됩니다.

 

위의 말을 요리에 비유해봅시다.

일단 요리를 시작을 하게되면 죽이되던 밥이되던 요리를 완성하게 됩니다.

 

이렇듯 중대한 결정도 중간에 가다가 멈추지는 않습니다.

 

해볼까? 아니야... 이건 이렇고;; ···

변명거리를 주-욱 늘어놓으며 하지 못하고 후회하는 것 보다는 5초를 거꾸로 세고난 후 

행동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5초의 법칙을 보고난 후

'고작 5초를 거꾸로 세는게 효과가 있을까?' 싶지만 효과는 대단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기상 챌린지를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은 알 것이죠.

결코 사소한 5초가 아니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작가는 이런 5초가 모이면 자신감이 붙어 점차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용기를 내어 5초를 센 후 남들 앞에서 말을 많이 한다면

내향적이던 사람의 성격이 점점 외향적으로 변해갈 수 있다는 것과 같은 것이죠.

 

소소한 일이라도 5초 법칙을 통해 '해냈다'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면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또한 '5초의 법칙'은 중간중간 용기를 주는 큰 글씨와, 5초의 법칙을 보거나 강연을 들은 사람들의

5초의 법칙을 실천한 후의 이야기를 들려주어 책을 보는 사람에게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책을 읽고 싶고 읽기 쉽죠.

 

5초를 거꾸로, 5-4-3-2-1 세는 것이 나를 바꿀 것입니다.

 

 만약 부족한 점이나 궁금한점, 보완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