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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 잡스- 윌터 아이작슨 '어린 시절'
    독서 2020. 8. 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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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시절 - 버려지고 선택받다

    폴 잡스는 2차 세계대전 종전과 더불어 해안경비대에서

    재대하면서 동료들과 한 가지 내기를 했습니다.

     

    2주 안에 아내로 삼을 여인을 찾겠다는 내기였죠.

    그렇게 그는 곧 클라라 헤고피언과 데이트를 했고, 열흘 후에

    약혼을 하고 내기에서 이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결혼을 하고 아이를 원했지만 클라라 잡스는 

    임신을 할 수 없어 9년 후인 1955년 아이를 입양하기로 합니다.

     

    또한 조앤 시블과 잔달리는 시볼의 아버지의 반대로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아이를 가지게 됩니다.

     

    스티브 잡스가 성장한 집

    그렇게 시들은 아이를 낳기 전부터 입양을 결심하고

    아이의 양부모가 대졸자여야 한다는 조건을 내겁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중퇴자인 폴 잡스와 클라라 잡스가

    아이를 대학에 보내겠다고 서약서까지 쓰며 약속을 하자 

    결국 입양이 승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시볼의 아버지가 임종하고 잔달리와 시들은 결혼을

    하고 모나 심프슨이라는 아이를 낳게 됩니다.

     

    버림 받음과 선택 받음, 특별함 등의 개념은 잡스의 정체성의 일부가 되었고,

    스스로를 바라보는 하나의 방식이 되었습니다.

     

    또, 잡스는 어릴 적 아버지에게 전자 공학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잡스가 10살 때 잡스가 살던 지역에는 1971년,

    실리콘벨리라는 이름이 붙습니다.

    그리고 잡스는 그 역사의 일부가 되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잡스는 홈스테드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잡스는 전자공학을 장난에 이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랭은 잡스를 HP 탐구자 클럽에 합류시켰고 

    자기 나름대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라는 권유를 받아

    주파수 계수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주파수 계수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HP가 만드는 여러 부품이 필요해

    전화번호부에 모든 사람들의 번호가 실리던 시절에 HP의 CEO에게 

    전화를 걸어 20분간 대화를 나눴습니다.

    빌 휼렛은 잡스에게 부품을 구해주고, 주파수 계수기를 만드는

    공장의 일자리도 주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스티브 잡스의 어린 시절부터 고등학생 때까지의 

    이야기를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두 명의 스티브 (잡스, 워즈니악)에 대한

    내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부족한 점이나 궁금한 점, 보완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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