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는 왜 과학책을 읽을까 - 유정식_책소개

빌 게이츠는 1년에 2번 Think week 즉 생각주간을 가집니다.

 

이는 빌 게이츠가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하기 전부터 이어져온 습관으로

'통나무 집'에서 오로지 독서와 사색에만 집중한다고 하죠.

 

또한 빌 게이츠가 읽고 추천한 책들은 단기간에 베스트 셀러에 오릅니다.

"그의 도서 추천 목록에는 정치, 경제, 사회, 역사 등 거의 모든 영역이 포함되어 있는데

흥미롭게도 경영자 출신답게 과학도서를 꽤 많이 추천한다. 오히려 순수한 경영관련도서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빌 게이츠 외에도 마크 저커버그, 일론 머스크 등의

우리가 잘 알고있는 기업들의 CEO들은 과학책을 읽는다고 합니다.

 

그들은 왜 과학책을 읽는 것일까요?

리더십에서 인사관리, 경영 전략, 자기 경연까지 과학에서 발견한 55가지 비즈니스 인사이트

 

 

왜 복고와 빈티지가 유행할까?

남들과 다른 소비를 통해 특별한 나를 추구하고 싶은 인간의 본성 때문이다.

 

야근과 철야는 생산성에 악영향을 미친다.

휴식과 잠이 부족한 뇌는 음주상태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한 번쯤 궁금해본 적있는 주제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주장하며 우리가 궁금해 하는 답을 내놓습니다.

'1부. 성공하는 사람은 과학에서 배운다

2부. 나를 바꾸고 원하는 것을 얻는 기술

3부. 과학은 어떻게 세상살이의 무기가 되는가'

 

이렇게 책은 총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그리고 55가지의 소제목이 자리하고 있죠.

 '챌린저 호 폭발과 조용한 조직의 한계', '스트레스 맞서는 것 보단 피하는 게 상책'과 같은 

소제목들이 총 55가지가 있다는 뜻이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배워야 할 점들을 과학적인 통계와 연구 자료 등을 통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3부 중 1부 '성공하는 사람은 과학에서 배운다'에서는 리더의 역할 등 비즈니스와 관련된 것들이 많고,

2부 '나를 바꾸고 원하는 것을 얻는 기술'에서는 목표와 성향 등과 관련된 것들이,

3부 '과학은 어떻게 세상살이의 무기가 되는가'에서는 지식과 관련된 것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BUSINESS SCIENCE

왼쪽 상단에는 소제목이, 아래쪽에는 그 내용을 간략히 해놓은 글이 있습니다.

이글을 대충 본 후 보고 싶은 것들만 골라서 볼 수도 있겠네요.

'빌 게이츠는 왜 과학책을 읽을까'

 

여러가지 과학적인 사실들을 책을 보고 생각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읽어 볼만한 책을 찾고싶다면 '책 소개'의 다른 내용들을 참고하세요 😘

 

 만약 부족한 점이나 궁금한점, 보완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