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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떡볶이가 먹고싶어져 집 근처 신참떡볶이에서 갔습니다.
신참떡볶이의 떡볶이는 매운 맛에 따라 순참, 달참, 신참으로
순참이 가장 덜 맵고 신참이 가장 맵습니다.
그냥 왠지 '아주 매워요'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면 도전하기보단 피하고
싶기 때문에 그냥 제일 순한 맛인 순참과 고구마 치즈볼을 시켜 포장해 왔습니다.
'제로 웨이스트(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것)'에 관심이 가서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오지 않도록 유리 용기에 받아왔습니다.
'제로 웨이스트'는 나중에 포스팅 해보도록 하죠.
고구마 치즈볼입니다.
엄청 달달하고 맛있는데 크기가..
비엔나 소시지만한 것이 8개에 2000원 입니다.
참고하세요.. 정말 작습니다.
치즈도 쭉쭉 잘 늘어난답니다^^
집에 있던 김말이도 구워 먹었습니다.
떡볶이가 먹고 싶을때는 신참떡볶이로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만약 부족한 점이나 궁금한점, 보완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반응형'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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