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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인천 차이나 타운에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빨리 갔다 왔기 때문에 차이나타운을 다 즐기고 오지는 못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차이나타운에 가신다면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차이나 타운이란 차이나타운은 중국 이외의 나라에서 해외 거주 중국인들이
집단적으로 모여서 사는 곳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매년 9월과 10월엔 각각 인천-중국의날 문화축제와 짜장면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저 대문(?) 같은 걸 지나면 인천차이나타운 관광 안내도가 나옵니다.
이것을 보고 둘러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이나타운 곳곳에서 짜장면, 포춘쿠키, 공갈빵,
여러뽑기들(달고나, 문구류)을 파는 가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포춘쿠키를 사봤는데 가게마다 가격이 다른 것 같았어요.
저는 쿠키 한개당 600원에 샀는데 그게 제일 싼 것 같아요.
크기가 꽤나 큰 짜장면 집 부터 작은 짜장면 집 까지
여러개의 짜장면이 있었지만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공갈빵 집..
예전에 공갈빵을 샀다가 다 부숴버린 적이 있어서 패스~
시식은 해 볼 수 있답니다.
거리로 계속 둘러다니다 보면 해보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들도 많지만
볼것도 참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짜장면 박물관도 돌아다니다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거리 전체가 짜장면으로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짜장면 박물관이라니 ㅎㅎ
그리고 차이나타운 옆에 동화마을이 있는데 그 마저도 가보지 못했다는..
만약 차이나타운에 가시게 된다면 동화마을은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간다면 짜장면도, 공갈빵도 먹고, 동화 마을도 가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인형뽑기도 해봤었습니다.
재미로 했는데 하나 뽑을 수 있었네요
뽑을 때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ㅎㅎ
마지막으로 포춘쿠키.
포춘쿠키는 과자의 안을 깨보면 보통 운세가 적힌 쪽지가 들어있습니다.
"삶의 주인은 당신입니다 살다보면 여러 이유로 자신보다
남을 앞세우고 나보다 다른사람의 의견을 따르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나 결국 후회를 남깁니다 내가 주인이 되세요"
라고 쓰여있네요.
만약 부족한 점이나 궁금한점, 보완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반응형'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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