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설정과 관련된 여덟가지 잘못된 사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포스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전에 제가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했지만 지키지 못했습니다.

 

또한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를 보고 6월 7일부터 오늘 9월 14일까지

100일간 33권 읽기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오늘까지 10권의 책을 읽을 수 있었죠.

6월과 7월에는 꾸준히 읽고 있었지만 스티브 잡스를 읽느라

아침, 저녁 30분 책 읽기라는 목표가 무너지게 됩니다..

 

그리고 8월, 9월에는 각각 2권, 0권으로 아예 읽지 않기도 했습니다.

이제야 '책을 읽어야 하는데..'라는 생각 들어서 책 1권을 읽고 있습니다.

그 책에서는 목표설정과 관련된 여덟 가지 미신이라는 제목의 글들이 있습니다.

미신이란 과학적 관점에서 헛된 것으로 여겨지는 믿음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잘못 믿고 있는 것 = 잘못된 사실일 것입니다.

알아보도록 하죠.

 

1. 목표 설정은 시간낭비이다.

목표가 있어야 성과를 달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훨씬 줄어들겠죠.

 

2. 연초가 목표 설정에 가장 좋다.

새해가 되면 '체중을 줄이겠다'등의 결심을 하는데

목표는 1월 1일 보다 '지금' 정하는 게 맞습니다.

 

3. 목표는 머릿속에 간직하면 된다.

눈에 띄는 곳에 적어 놓으면 목표를 더 잘 지킬 수 있겠죠.

 

4. 너무 먼 미래에 대한 목표 설정은 시간 낭비다.

물론 5년 뒤, 10년 뒤의 목표를 세우면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으니까..' 하는

생각으로 지키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시간 낭비는 전혀 아닙니다.

5. 성공하려면 계획이 완벽해야 한다.

아무리 훌륭한 계획도 실천을 대신할 수는 없죠.

실행하고 나중에 천천히 보완해 나가도 됩니다.

 

6.열심히 하는 것이 최선이다.

물론 열심히,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해결책을 통해

효율적으로 일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면 적은 노력과 시간으로도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7. 남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가능하다.

혼자서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혼자 하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협조를 더 많이 얻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8. 목표란 거창한 일에만 필요하다.

쇼핑이나 여가생활에도 목표가 필요합니다.

'오늘 목표가 뭐지?'라고 묻는 습관은 내일을 바꾸게 됩니다.

 

이것들을 잘 알고 계신다면 좋은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부족한 점이나 궁금한 점, 보완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