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의 역사

여러분은 빵을 좋아하시나요?

만약 좋아하신다면 어떤 빵을 좋아하시나요?

그럼 지금부터 빵의 역사.

시작합니다.

빵. 어느 나라 말일까?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빵이 어느 나라 말인지

잘 모르시는 분 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빵은 외래어인 거야?, 고유어인 거야?

빵은 바로 포르투갈어라고 합니다.

원래는 '팡(pao)' 이 였는데 포르투갈과 일본이 교류하면서 

'팡'이 일본어 식 발음으로 '빵'이 된 것이라고 해요.

 

빵을 언제부터 만들었을까?

빵은 약 기원전 3700년쯤에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알 수 없는 덩어리 몇 개가 발견되었는데
그것이 빵과 같이 기포와 구멍이 있어 

이스트를 사용한 빵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 학자들은 약 기원전 4000년쯤에 처음

만들었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그 옛날 빵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타임머신을 타고 확인해보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으니까..

사람들이 이렇게 추측해봅니다.

실수로 상온에 놔두어 발효된  반죽이 아까워 굽게 됩니다.

 

이렇게요..

그런데 맛있는 거죠.

그렇게 로마에서는 제빵사가 사랑을 받으며,

제빵학교와 여러 길드( guild)가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그럼 맥주는...?

뜬금없이 맥주?

하지만 맥주도 처음에는 빵과 비슷하게 우연히

만들어졌을 거라 추측하고,

또 맥주는 빵과 비슷한 성질이 있어

'마시는 빵'이라고 불렸다고 하네요.

 

관련 도서

빵에 대해서 엄~~ 청 궁금해 더 알아보고 싶으시면 

이 책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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