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아프니까 청춘이다 - 김난도 님
    독서 2020. 7. 3. 17:41
    반응형

    '불안하니까 청춘이다

    막막하니까 청춘이다

    흔들리니까 청춘이다

    외로우니까 청춘이다

    두근거리니까 청춘이다

    그러니까 청춘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제목 왼쪽 상단에

    위치한 글의 정체는 이것입니다.

     

    여러분의 청춘은 어떠셨나요?

    위와 같았나요? 전혀 달랐나요?

     

    너라는 꽃이 피는 계절

    봄에는 매화나 벚꽃, 개나리가 활짝 피고,

    여름에는 해바라기와 나팔꽃 등..

    가을에는 국화와 겨울에는 동백꽃이 핍니다.

     

    여러분들이 이 꽃들 중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꽃은 무엇인가요?

     

    맞습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꽃은 있어도

    가장 훌륭한 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모두 훌륭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저마다 개성이 있고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작가는 '인생에 관한 한, 우리는 지독한

    근시다. 바로 코앞밖에 보지 못한다.'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근시란 무엇인가요?

    바로 빨리 주목받고 싶고, 성공하고 싶어 하는

    우리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빨리 꽃이 피는 매화와 벚꽃만이 훌륭한가요?
    조금 천천히 꽃피는 장미나 수국도 훌륭합니다.

     

    작가는 여기에서 조금 천천히 성공해도

    괜찮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매화가 되려고만 하지 말자고요.ㅎㅎ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이었기 때문에 적어 보았습니다.

     

    매화와 다른 꽃들.

    어떤가요? 이 책이 읽고 싶어 지시나요?

     

    아프니까 청춘이다.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부족한 점이나 궁금한 점, 보완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