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습관 - 전옥표 님

오늘 소개 해볼 책은 이기는 습관 (Winning Habit)입니다.

 

 

이전에 결국 살아남는 것은.. 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전 글은 이 책에서 나온 글이니

안 보신 분들은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2020/06/21 - [독서] - 결국 살아남는 것은..

결국 살아남는 것은..

이기는 습관 (Winning Habit)의 작가 전옥표 님은 

자신의 노하우로 자신이 맡은 회사의 월매출을

꾸준히 올리는 회사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럼 지금부터 '이기는 습관'에 대하여

글을 써내려 가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을 향해 움직이는 '동사형 조직'으로 변신하라

'동사형 조직'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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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병들이 무거운 통나무를 힘들게 옮기고 있었다.

상사는 옆에서 소리만치고 있었다.

그때 말을 타고 온 신사가 상사에게 물었다.

"왜 당신은 통나무를 옮기지 않습니까?

그러자 상사가 "나는 상사니까요." 라고 말한다.

그러자 신사는 말에서 내리더니 사병들과 함께

통나무를 옮기기 시작했다.

 

일이 모두 끝나고 그 신사는 말을 타고 가면서

"상사! 앞으로 통나무를 나를 일이 있으면

총사령관을 부르게!!"라고 말한다.

 

이 총사령관은 바로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입니다.

 

 

 

 

움직이는 조직(동사형 조직)을 만드는 

리더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죠.

 

동사현 조직은 전 구성원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자신이 맡은 일을 잘 수행해내는

조직이라고 작가는 말합니다.

세상은 프로세스의 힘으로 움직인다.

세상은 프로세스 (일의 과정이나 공정)

의 힘으로 이루어 집니다.

 

우리가 밥을 먹는데에는 많은 과정을 거칩니다.

먼저 씨앗을 파는 업체가 있을 것이고,

농부가 씨앗을 심고 그것을 가꾸어

배송 업체를 거쳐 시장이나 마트에서 

우리는 그것을 사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그 중 한가지라도 빠지면 

밥을 먹기 힘들 것입니다.

 

요리도 프로세스

 

기업도 마찬가지 라고 합니다.

각자 맡은 일을 똑바로 해야만이 일의

성과도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책에서는 '기업'을 운영하여 

이기는 방법 만을 이야기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이 책에서 나오는 모든 것과 일화들을 

생각하며 생활에 활용한다면 매우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기업을 운영하고 계시는 분들은 이 책을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기업을 운영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이 책을 참고 하셨으면 좋겠네요^^

 

더 좋은 말들과 재미있는 일화가

많았는데 더 소개 해 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만약 부족한 점이나 궁금한점, 보완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

 

이기는 습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