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 신웅진 님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반기문 | 유엔 | 사무총장이 | 세계의 | 청소년에게 | 전하는 |

꿈과 | 희망을 | 전하는| 꿈과 | 희망의 | 메시지

 

이 책은 UN사무총장. 반기문의 이야기입니다.

또한 이 책의 작가는 신웅진 '기자'님입니다.

신웅진 님은 외교통상부 담당기자로 반기문을 가깝게

보며 책을 쓰게 됩니다.

 

그리고 반기문 사무총장의 감정을

 매우 생생하게 표현하여 실제로 반기문이 쓴 것 같은

느낌을 주죠.

 

반기문 사무총장

반기문은 어린 시절 운동은 잘하지

못했지만 공부에 대한 열정은 엄청났다고 합니다.

 

자신보다 주산을 잘하는 친구를 이기기 위해

그 친구와 대결을 계속해 결국 학교 대표로 대회에

나가게 되는 등의 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에 들어가 영어를 배우고

중학교 3학년 때 영어 잡지 <타임>을 사서

점점 실력을 늘려 갑니다.

 

또, 김성태라는 열정적인 영어 선생님의 도움으로

영어 실력도 늘고, 외교관이라는 직업도 알게 되죠.

그렇게 영어를 열심히 하여 비스타라는 

연수 프로그램에 시험을 쳐서 한국 1등으로

미국에 갑니다.

미국으로..

그곳에서 캐네디 대통령도 만나고,

캐네디 대통령 앞에서 자신의 꿈이 외교관이라고

말하며 반기문의 꿈은 정해집니다.

 

그렇게 반기문은 대학에서 더욱 치열하게 공부해

외무고시 1등으로 합격합니다.

 

하지만 미국으로 가지 않고 가족들을 걱정하여

생활비가 저렴한 영어권 나라 인도를 선택하고, 우연히

'노신영'을 만나 많은 조언을 듣고 따르며 

초고속으로 승진합니다.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  프랑스어도 배우며 

더욱 열심히 외교관 역할을 충실히 했지만

탄도탄 요격 미사일 조약과 관련해 

정부에서는 반기문을 퇴임시킵니다.

(설명이 부족한 점 죄송합니다.)

 

다시 시작 (UN)

반기문은 좌절하지 않고 한승수 장관을 따라 

UN으로 가게 됩니다.

 

성품이 바르던 그는 여러 사람을 알게 되고

마침 한국에서 UN 사무총장이 생기게 되면 좋겠다는

말이 나오게 되고 반기문은 투표를 통해

UN 사무총장이 됩니다.

 

반기문의 UN 사무총장 연설을 보시죠.

youtu.be/1 EhZxWYdW7 I

 엄청 나시죠.ㅎㅎ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님에 관하여 쓴 신웅진 기자님의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만약 부족한 점이나 궁금한 점, 보완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