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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전 30분 - 다카시마 데쓰지독서 2020. 7. 8. 16:03반응형
잠자기 전 30분은 잠자기 전의 30분으로
잠을 자고 있는 몇 시간을 효율적이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시간들을 '효율적'이게 이용해야 하는
까닭은 여기에 있습니다.↓
2020/07/07 - [독서] - 시간을 잘 관리하는 방법 - 습관화
시간을 잘 관리하는 방법 - 습관화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성과를 올린다 1년은 365일, 하루는 24시간이라는 것은 누구나 똑같은 것입니다. 공부를 더 하려면, 조금이라도 남들을 이기려면 잠자는 시간을 줄이고 공부한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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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잠자기 전 30분에 하는 것이 효율적일까?
일단 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D
잠의 메커니즘
한 번쯤 수면 관련 책을 보신 분들은
렘수면과 논렘수면이라는 말을 보셨을 겁니다.
일반적으로 램수면은 얕은 잠
논렘수면은 깊은 잠이라고 불립니다.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렘수면에서는 우리 몸은 '이완상태'에 빠집니다.
하지만 뇌는 움직입니다. 꿈을 꾸는 것이죠.
그러니 몸의 수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논렘수면에서 우리몸은 움직입니다.
하지만 뇌파를 보면 완만한 파형을 나타내는
'서파'를 그리면서 꿈은 꾸지 않는다고 해요.
그러니 뇌의 수면이라고 할 수 있죠.
또 렘수면과 비렘수면은 90분 동안
렘수면 20분, 논렘수면 70분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을 자는 동안 무언가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번득임'도 일어납니다.
좋은 습관 들이는 방법
이제 잠에 대해서도 알아보았고
이 시간 동안 번득임과, 오늘 하루 있었던 일(정보)을
정리하고, 습득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럼 좋은 습관을 들여 효율적인 일을 해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1. 잠자기 전 30분에 씨를 뿌리는 것을 배우고,
2. 아침의 30분에 씨를 거두는 것을 배웁니다.
먼저 씨를 뿌리는 잠자기 전 30분에는
가벼운 것. 어렵지 않은 것 (독서 등)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잠을 자고 난 후 뇌에서 정리가 되는 것이죠.
최대한 가볍고 재미있게 폭넓고 얕게 지식을
쌓으며 잠자기 전 30분을 보냅니다.
그리고 아침 30분에는 그 전날 공부했던 내용,
일했던 내용, 독서했던 내용 등을 복습합니다.
또, 이런 결심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게
종이 등에 적어 붙여서 '시각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잠자기 전 30분,
아침 30분은 황금 같은 시간이 되는 겁니다.
황금과 같은 씨를 뿌리고 나면
언젠가 황금 같은 나무가 나타날 것입니다.
잠자기 전 30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부족한 점이나 궁금한 점, 보완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반응형'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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