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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아 플라이트 데스크 램프
    일상 2021. 1. 1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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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상에 두고 책을 보거나 공부 등의 일을 할 때

    불빛이 가려지거나 책상까지 빛이 닿지 않을 때는 램프 등으로 빛을 비추어 밝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어두운 곳에서 눈이 나빠지거나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게 되죠.

     

    그런 램프들 중 하나를 찾게 되었습니다.

    바로 '오아 플라이트 데스크 램프'였죠.

    램프의 기능 말고도 침대 협탁 등에 놓고 무드등으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아 플라이트 데스크 램프는 30000원 대의 램프이죠.

     

    또한 구성은 충전기와 램프 설명서가 다입니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꽤 밝은 빛을 내죠.

    그리고 3개의 버튼으로 모두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모드 변경, 메인 전원, 타이머 버튼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메인 전원 버튼으로 전원을 켰다 껐다 할 수 있고, 꾹 누르는 것으로 밝기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드 변경 버튼을 눌러 색온도를 바꿀 수도 있죠.

    3가지 빛을 실제로 비교해보면 자연광 모드와 황색등 모드가 서로 차이가 나지만 

    사진으로 봤을 때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 보이네요.

     

    왼쪽에서부터 자연광, 백색, 황색 모드인데 자연광과 황색은 사진으로는 비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버튼인 타이머 버튼이 있습니다.

    타이머 버튼을 누르면 약 40분 뒤 자동으로 꺼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침대 옆에 두고 무드등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전용 충전기로 충전해야 하며 충전 중일 때에는 붉은빛을, 충전이 다 되었을 때는 푸른빛을 내게 됩니다.

    그리고 램프의 헤드가 있는 부분이 실리콘 재질로 되어있어 360˚회전이 가능합니다.

    불빛이 잘 닿지 않거나 특별히 비춰야 할 곳이 있다면 헤드를 회전시켜 비출 수 있다는 것이죠.

    사실 이 제품을 몇 개월 정도 사용해보니 여러 장, 단점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먼저 장점은 껐다 켰다 하는 것이 간편하다는 점과 

    램프를 완전히 충전하고 난 후 여러 곳에서 이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보조 배터리를 통해 충전 중에도 이동하며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단점은 오래 쓰게 되면 충전기가 헐거워져 충전이 잘 되지 않거나

    충전이 되다 안되다 해서 마음대로 불이 꺼졌다 켜졌다 하며 깜박깜박거리는 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충전기를 계속 끼워놓고 사용한다거나 잘 관리하며 사용한다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아 플라이트 데스크 램프'에 대한 정보와 장, 단점을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부족한 점이나 궁금한점, 보완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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