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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할로윈이네요 😄😄
할로윈만 되면 사람들은 여러 복장을 하고 다닙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열기가 덜하지만 미국에서는 어마어마하다고 해요)
오늘은 할로윈데이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할로윈데이는 기원전 500년 쯤 아일랜드의 캘트족의
삼하인(samhain)축제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캘트족 사람들은 사람이 죽고나서 1년 동안 다른 사람에 몸에서 살다가
내세로 간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0월 31일에 유령이 자신이 살 몸을 찾는다고 생각했죠.
(캘트족은 11월 1일을 새해로 삼는다.)
그렇기 떄문에 귀신이 자신에 몸에 들어가지 못하게 귀신의 분장을 하고
다니게 시작한 것이 할로윈데이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그것이 변형되어 내려온 이름이 '할로윈 데이'입니다.
또한 할로윈 데이를 떠올릴때 호박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 호박의 이름은 '잭 오 랜턴 Jack O'Lanturn)이죠.
이것에는 여러 이야기가 있는데 그 중 하나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옛날에 구두쇠 잭이 살았다.
그는 사람들을 놀래키는 것을 즐겼고 악마가 자신을 데려가려고 하자
십자가를 긋거나 대어 악마를 협박했다고 한다.
결국 그가 죽은 후 그는 사람들을 놀래키는 악행을 저질러
천국에도 가지 못하고 악마들에게도 미움받아 지옥에도 가지 못했다고 한다.
현생을 머물다 너무 추운 나머지 악마에게 부탁해 숯불을
얻게 되는데 잭이 그것을 순무에 넣어 사용한 것이 잭 오 랜턴의 유래이다.
그것이 미국으로 건너와 호박모양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할로윈 데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부족한 점이나 궁금한점, 보완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반응형'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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