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초의 법칙 - 멜 로빈스 TED강연_괜찮아라는 말

2021/01/17 - [독서] - 5초의 법칙 - 멜 로빈스

5초의 법칙 - 멜 로빈스

 

 

5초의 법칙 책에서 멜 로빈스는 자신의 TED 강연에 대해서 종종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 강연을 언젠가는 봐야지.. 하며 미루어 두다가 오늘 처음으로 보았죠.

 

 

처음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방법에 대하여 말합니다.

 

카페를 만들고 싶고 창업을 하고 싶을 때, 서점에서 관련 도서를 10개만 사서 알아보면 된다고 하죠.

아니면 구글에서 검색해보거나 관련 블로그를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도대체 왜 원하는 것을 하지 않는 걸까요?

결국 모든 것은 하나로 집약됩니다.

 

 

"괜찮아(fine)"라는 말이죠.

여러분들이 괜찮다고 말하는 이유가 있어요. 정말 마법의 단어죠.

 

괜찮다고 하면 아무것도 안해도 되거든요.

큰 문제는 '괜찮아'라는 말을 자신에게 한다는 것이죠.

 

"괜찮아 필요 없어"

 

 

이것이 우리가 노력하지 않는 이유이며 포기할 때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과연 정말 괜찮을까요?

---

이번에는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게 된 '확률'에 대하여 말합니다.

 

부모에 의해서 만들어진 DNA 구조는 1:400조의 확률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1:400조의 확률을 뚫은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나요?

 

아무것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 오늘 내릴 첫 결정은.. 난 1:400조의 멋쟁이니깐 다시 자야지!

 

멜은 우리의 마음속에 '스누즈 버튼'이 있다고 합니다.

스누즈 버튼이란 스마트 폰 알람에서 '다시 울림'과 같은 기능을 가진 버튼입니다.

 

스누즈 버튼이 뜻하는 것은 할 일을 미루거나 하지 않는 것이겠죠.

이 스누즈 버튼은 우리가 바꾸고 싶어 하는 어느 순간이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마음 속에 있는 스누즈 버튼을 누르며 해야하는 일, 원하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왜?

 

별로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죠.

스누즈 버튼을 누르지 않고 자신의 할 일을 똑바로 하는 것을 필요로 느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제안합니다.

바로 이전에 말했었던 기상 챌린지이죠.

 

2021/02/10 - [독서] - 5초의 법칙 - 멜 로빈스 TED강연 II

5초의 법칙 - 멜 로빈스 TED강연 II

 

멜 로빈스의 TED 강연 이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