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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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윌터 아이작슨 '어린 시절'독서 2020. 8. 4. 16:07
어린 시절 - 버려지고 선택받다 폴 잡스는 2차 세계대전 종전과 더불어 해안경비대에서 재대하면서 동료들과 한 가지 내기를 했습니다. 2주 안에 아내로 삼을 여인을 찾겠다는 내기였죠. 그렇게 그는 곧 클라라 헤고피언과 데이트를 했고, 열흘 후에 약혼을 하고 내기에서 이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결혼을 하고 아이를 원했지만 클라라 잡스는 임신을 할 수 없어 9년 후인 1955년 아이를 입양하기로 합니다. 또한 조앤 시블과 잔달리는 시볼의 아버지의 반대로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아이를 가지게 됩니다. 그렇게 시들은 아이를 낳기 전부터 입양을 결심하고 아이의 양부모가 대졸자여야 한다는 조건을 내겁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중퇴자인 폴 잡스와 클라라 잡스가 아이를 대학에 보내겠다고 서약서까지 쓰며 약속을 하자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