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질문이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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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질문이 불편하다 - 안광복독서 2021. 1. 5. 22:19
나태함을 깨우는 철학의 날 선 질문들 - 나는 이 질문이 불편하다 다양한 물음들로 인해 여러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의 시작은 '중요한 물음은 쓸데없지 않다'라는 제목으로 시작합니다. -내가 왜 살고 있죠? -학교는 꼭 다녀야 하나요? -이렇게 직장에 다니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리고 이러한 불편한 질문들은 행복하거나 문제가 없는 사람들에게서 찾아볼 일이 없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은 이런 것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죠. 또한 이런 질문에 곧 돌아오는 대답은 -낼 모래가 시험인데 왜 사는지 따위를 왜 생각하는 거야, 시험 준비나 해 -학교를 왜 가냐고? 그건 대학 간 다음에나 생각해, 일단 공부부터 열심히 해야지 -직장을 왜 가냐고? 다음 달 카드 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