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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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이야기 - 미하엘 엔데 II독서 2020. 10. 22. 19:12
끝없는 이야기 1편에 이어 2편입니다. 2020/10/15 - [독서] - 끝없는 이야기 - 미하엘 엔데 1편을 보지 않았다면 보고 와 주세요. 그렇게 환상세계로 간 바스티안은 어린 여제에게 '달 아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그것으로 인해 환상세계의 영웅이 됩니다. 또한 달아이에게서 '아우린'을 건네받게 됩니다. 그렇게 바스티안은 여제의 힘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힘도 얻을 수 있었죠. 무언가를 소망하면 그것이 이루어지고 그로부터 다음 소원을 소망하게 되었죠. 그렇게 바스티안은 밤의 숲 페를린을 시작으로 환상세계를 창조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잘생겨지고 싶다는 소원을 빌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는 자신이 인간세상에서 못생겼었다는 기억이 사라지게 되죠.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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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이야기 - 미하엘 엔데독서 2020. 10. 15. 19:10
'모모'의 작가 미하엘 엔데의 작품 중 하나인 끝없는 이야기. 끝없는 이야기는 예전에 한번 보고 이번에 한번 더 본 것이지만 다시 한 번 보니 '이런 내용이 있었나?' 등의 생각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지금과 예전의 책 표지는 바뀐 것 같습니다. 이야기의 처음부분은 이렇습니다. 환상세계 '환상세계'의 통치자인 '어린 여제'가 아파서 환상세계가 병들고 있다. 환상세계는 무(無)가 퍼지고 있는데 그것을 보면 눈이 멀어버릴 것 같고, 그곳에 닿으면 닿은 부분은 사라진다. 어떤 고통도 없이 말이다. 인간 세계 아빠와 사이가 틀어진 바스티안 발타자르 북스라는 뚱뚱하고 못생긴 왕따 학생이 고서점에서 '끝없는 이야기(책)'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고서점 주인인 칼 콘라드 코 레안더가 전화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