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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2 - 이지성 님
    독서 2020. 6. 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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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에 이은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2'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를 먼저 읽고 오시길...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2의 시작은 1년 365권 독서를 완료하고 난 후

    3달 뒤인 때에 사내 독서클럽을 맡으며 독서를  꾸준히 오던 홍대리가

    책을 왜 읽었는지 모르겠다며 지후에게 털어놓습니다.

     

    책을 왜 읽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책은 왜 읽으세요?"

    그러자 홍대리는 "당연히 읽어야 하니까.."라며

    쉽게 대답하지 못합니다.

    그러자 지후는

    "홍대리 님은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생존 독서를 해 오셨네요."

    라고 말하며 한 가지 예를 들며 말합니다.

     

    바나나의 역습

    독서 얘기하다 웬 바나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독서와 관련된 중요한 이야기였습니다.

    지후가 말했던 한가지 예는 

    침팬지에게 퍼즐을 풀게한 후 침팬지가 재미를 느껴 퍼즐을 풀 때마다

    바나나를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바나나를 받고 더욱 즐거워하던 침팬지에게

    얼마 후 바나나를 주지 않자 침팬지는 더 이상

    퍼즐을 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것에서 무엇을 느꼈나요?

    네. 홍대리는 오직 책의 권수를 채우는 데에 정신이 팔려

    주변의 칭찬을 얻는 것에 혈안이 되어 원래 목표를 잃어버린 겁니다.

     

    '수동적으로 남의 글을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닌

    능동적으로 어떻게 읽고, 무엇을 끄집어낼 것 있지 고민하는 것'이

    독서의 본질이라고 합니다.

    원하는 미래를 만드는 성공노트

     홍대리는 성공 독서를 하겠다고 마음먹었지만 작심삼일이 됩니다.

    그리고 얼마 후 방황하던 홍대리에게 지후에게 이메일이 옵니다.

    '성공노트'에 관한 내용이었죠.

    물론 성공노트 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방법에 비해 실천하는 모습이 부족하다는

    것이 이 책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 [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게 훨씬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 제가 백 번 말해도 여러분이 한 번 읽는 것보다

    못하기에 꼭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1,2 모두 보셨으면 좋겠네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아마 책을 읽는 것이 즐거워지실 겁니다.

     

    만약 부족한 점이나 궁금한 점, 보완할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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