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카테고리, 문학

이제까지는 제 블로그에서 문학과 비문학의 차이가 없이 그냥 '독서' 카테고리로 분류하였지만

 문학 작품들을 따로 분류하기 위해 '문학'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비중이 더 높은 비문학 도서들은 기존의 '독서' 카테고리에 분류하며

 

'책소개' 카테고리에서는 아마 문학과 비문학 도서 관계 없이 배치할 것 같습니다.

문학 작품들인 소설이나 신화, 시 등을 이 카테고리에 분류할 것이죠.

 

문학이라는 카테고리를 추가한 만큼 문학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겠죠?

 

위키 백과에 따르면 '문학은 언어를 예술적 표현의 제재로 삼아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여,

인간과 사회를 진실되게 묘사하는 예술의 하위분야이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언어를 통해 인간의 삶을 미적(美的)으로 형상화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문학은 원래 문예(文藝)라고 부르는 것이 옳으며, 문학을 학문의 대상으로서 탐구하는 학문의 명칭 역시 문예학이다.

 

문예학은 음악사학, 미술사학 등과 함께 예술학의 핵심분야로서 인문학의 하위범주에 포함된다.'라고 합니다.

 

문학은 글월 문 자에 배울 학자를 쓰며 그대로 해석하면 글을 배우는 것, 글을 배우는 학문 등이 되겠네요.

 

문학 작품의 종류에는 수필, 시, 소설, 극문학 등이 있고, 이것들이 또 나누어져

판타지 소설, SF소설 등이 됩니다.

 

시와 소설, 수필은 제 블로그에서 다루지만 극문학은 다루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네요,

새로운 카테고리가 추가된 만큼 새로운 문학 작품에 대해 많이 알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부족한 점이나 궁금한점, 보완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