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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산산 조각난 세상을 빛으로 나오게 하는 힘이다명언 2020. 6. 24. 12:00반응형
'믿음은 산산 조각난 세상을 빛으로 나오게 하는 힘이다.'
라는 말은 헬렌 켈러(Helen Keller)가 한 말입니다.
헬렌 켈러는 작가이자 사회복지 사업가입니다.
그녀는 어렸을 때 뇌척수막염이라는 병을 앓아
목숨은 구했지만 시력과 청력을 모두 잃게 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작가'이자 사회운동가일까?
작가라면 글을 알 수 있어야 할 텐데
시력을 잃고 글을 배운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설리번'이라는 선생님을 만나
언어를 배웁니다.
이렇게 '언어를 배웠다'라고 해서 어렵지 않게
생각할 수 있지만 보고, 들을 수 있는 우리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배우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나요?
이렇게 힘든 일을 해낼 수 있었던 것은
헬렌 켈러가 설리번 선생님을 '믿었기' 때문일 겁니다.
그래서 이런 말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었던 헬렌 켈러가
작가, 사회 복지 사업가로 널리
알려질 수 있었던 것은 여러 사람을 믿고 이해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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