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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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을 읽는 것은..명언 2020. 9. 25. 21:34
오늘은 독서와 관련된 명언 하나를 가지고 왔습니다.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 좋은 책들을 읽는 것은 과거 가장 훌륭한 사람과 이야기 하는 것과 같다는 것인데요. 소크라테스, 공자, 아인슈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등.. 그들이 쓴 책이나 관련된 책은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니 재미있지 않나요? 그렇다면 누가 이런 명언을 남겼을까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Cogito ergo sum)’라는 말로 유명한 철학자인 르네 데카르트René Descartes입니다. 데카르트는 이 외에도 여러 많은 명언을 남겼지만 이 말이 참 재미있던 것 같습니다.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시대의 천재들을 알 수 있는 것은 책 밖에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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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2 - 이지성 님독서 2020. 6. 6. 12:57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에 이은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2'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를 먼저 읽고 오시길...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2의 시작은 1년 365권 독서를 완료하고 난 후 3달 뒤인 때에 사내 독서클럽을 맡으며 독서를 꾸준히 오던 홍대리가 책을 왜 읽었는지 모르겠다며 지후에게 털어놓습니다. 책을 왜 읽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책은 왜 읽으세요?" 그러자 홍대리는 "당연히 읽어야 하니까.."라며 쉽게 대답하지 못합니다. 그러자 지후는 "홍대리 님은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생존 독서를 해 오셨네요." 라고 말하며 한 가지 예를 들며 말합니다. 바나나의 역습 독서 얘기하다 웬 바나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독서와 관련된 중요한 이야기였습니다. 지후가 말했던 한가지 예는 침팬지에게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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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이지성/정회일 님독서 2020. 6. 5. 13:54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꽤나 유명한 작가 이지성 님의 '홍대리' 시리즈 홍대리 시리즈는100만 부를 돌파한 책들입니다.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외에도 이만큼이나 많은 책들을 내셨습니다. 2019년 10월에 '에이트'라는 베스트셀러도 작가님의 책입니다.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에서는 100일 간 33권 읽기 부터 1년에 100권 읽기 까지 여러 미션을 수행합니다. 또, 책에 흥미를 가지고 어떻게 읽으면 좋을지 잘 설명해 주어 읽고난 후 많은 여운을 주기도 합니다. 홍대리는 친구 명훈에게 독서는 인생에 변화를 위한 필수 조건이라는 말을 듣고 해일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첫 번째 미션 무조건 두 권 읽기 이 책의 좋은 점 중 하나는 책을 읽는 방법을 두 번 말해 준다는 것입니다. 1번은 스토리로, 2번째는 정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