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Googler의 편지-김태원 님
젊은 구글러의 편지의 작가는 김태원 님입니다.
앞의 표지에서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이라는 말을 보아
이 분이 열정적일 것이다.라고 추측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책을 읽어 보신다면 열정적이다.라고만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먼저 책 앞 쪽에는 이렇게 대학교 때에 했던 일이 나와 있습니다.
엄청납니다..
4학년을 보시면 여행을 몇 개국이나 가셨는지...
또 구글 등의 기업 6개에 합격합니다.
엄청난 열정의 성과라고 할 수 있겠죠.
시간에 쫓길 것인가 관리할 것인가.
많은 소제목 중 중요한 부분입니다.
김태원 님이 이렇게 열정적으로 하지만 여유롭게
살아갈 수 있었던 까닭에는
'지금 이 순간을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그리운 시간으로 만들자'는 생각과
'마감시간에 대한 약속을 만들고 그것을 지키는 습관'에 있다고 말하더군요.
저도 한번 그런 생각과 습관을 만들어봐야겠군요^^
공짜로 해외여행을 하는 방법
대학생이 저렇게 많은 여행을 가기에는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김태원 님은 공모전이나 학생기자 활동으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공모전이란 다수의 사람으로부터 작품을 제출받아
그중 일부를 시상하는 대회이다- 나무 위키
마냥 부러워할 수만은..
"우와 부럽다. 공짜로 해외여행을..."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책을 읽으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1달을 준비하고 잠도 잘 못 자며
수상으로 여행을 간다고 생각하면
"그냥 여행 안 가고 말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조금은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정말 열심히 노력해 얻은 성과물인 거죠.
그래서 마냥 공짜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최고의 기업, 구글에 입사하다
그 후로 그는 화려한 공모전 수상 경험과 재치 있는 말솜씨로
여러 기업에 합격합니다.
(제가 사장이라고 해도 입사시키고 싶을 것 같네요..ㅎㅎ)
그리고 그중에 구글에 입사하죠.
대단합니다.
저도 이 책을 읽고 열정적으로 살아가고 싶어 지네요^^
꼭 이 책을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분명 엄청난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젊은 google의 편지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부족한 점이나 궁금한 점, 보완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